#3 Tonegray Project : 톤그레이

예비예술인 이대현

Q.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저는 관객들과 소통하며 연주하는걸 좋아하는 음악가 클라리네티스트 이대현이라고 합니다 ^^


Q현재 전공을 선택하게 된 계기가 있다면?
A. 부모님이 클라리넷 전공을하셔서 자연스럽게 어렸을 때 부터 악기를 취미로 배웠고 점점 흥미가 생겨 현재 전공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Q. 예술가가 아닌 사람과, 음악으로 교류했던 경험이 있다면?
취미생들 레슨을 많이 하고 있는데 이경험을 통해 음악이라는 키워드 하나로 함께 즐기며 음악 얘기를 하며 웃고 공감하며 재밌게 소통하였습니다.

Q. SEM부트캠프에 참여하게 된 계기가 있다면?
A. 다양한 음악가들을 만나고 또 새로운 경험들을 통해 음악외의 것을 배우고 싶었습니다.


Q. SEM부트캠프에서 인상적이었던 사람 혹은 경험(순간)들 

A. 장애인분들과 협업하여 같이 공연을 기획하며 음악을 합주했던 순간이 인상적으로 남았습니 다. 고되고 힘들줄만 알았던 저의 편견이 부끄러워질만큼 너무 수월하게 연습도 잘되고 리허설도 잘마쳐서 좋았고 배웠습니다.


Q. 대현님에게 SEM(Socially Engaged Musician)이란 어떤 음악가인가요? (사회참여적음악가라는 키워드에 있어서 원래 가졌던 생각과 변화)
A. 기존에는 사람들만 만나서 인맥쌓기라 생각했지만, 인맥뿐만이 아닌 열정 넘치는 다른 사람들을 보며 저도 열정적인 음악가가 되어야겠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Q. 사회참여적음악가로서 추구하는 방향성이 있다면?
A. 클래식음악이 지루하지 않고 음악이 주는 힘은 엄청나다 라는 것을 알리고싶습니다.


Q. 음악 활동을 하면서 슬럼프 시기와 극복법이 있다면 소개해 주세요.
A. 음악 활동을 하며 한번쯤은 다들 슬럼프가 왔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만큼 진심이고 더 잘하고 싶은 열정이있었을 테니 말이죠, 저는 슬럼프가 왔을 때 음악으로 힘듦을 음악으로 힐링하며 음악감상이나 제가 좋아하는 음악장르를 연습하며 풀었습니다.


Q. 앞으로의 활동계획
A. 앞으로도 관객들에게 감동과 재미를 주는 무대를 선사하고싶으며 관객들과 많이 소통하여 제악기 클라리넷을 널리널리 알리고싶습니다.

DATE 2023. 9. 12.
Interviewer 허진석(SEM부트캠프 예비예술인)

예비예술인 님의 예술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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